[茅原實里] Sing All Love - 07. 雨音のベ-ル

에... 일단 번역은 끝났습니다.

내일은 8번트랙 tea for two 가 되겠습니다.

그건그렇고... 스페인vs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다 못봐서 정말 아쉽네요.

연장전 전반까지는 봤는데 연장전 돌입할때 누워서 봤더니

깜빡 잠이 들었더라구요. 눈뜨고보니 시간은 7시[...]

결국 그냥 잤습니다 ; ㅂ; [나 왜 밤샌거니...]


그럼그럼-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세요-

(재생을 눌러주세요)

すれ違う傘をうつ やわらかい雨音が

엇갈린 우산을 부딪치면서 부드러운 빗소리가

きらきらと透明なベ-ルみたい

반짝반짝하고 투명한 종 같아

寄り添って見る世界 おさえめに笑う声

다가붙어서 보는 세계 참는듯한 웃음소리

何気ないひと時が 特別に変わる

아무렇지도 않은 한 때가 특별하게 변해

ねえ, いつもよりも綺麗な町も花もうれしい

저기, 평소보다도 아름다운 마을도 꽃도 기뻐

つなぐ指も, うれしいよ

이어지는 손가락도, 기뻐

洗われた世界の中で, ふたりを包む雨音が

씻겨진 세계 속에서, 두 사람을 휘감는 빗소리가

急ぎ足のココロを ああ, ゆるめてくれる

서두르는 발의 마음을 아아, 느긋하게 해 줄래

とりとめのないやり取りが 半分ずつ濡れた肩が

뚜렷하지 않은 교환이 절반씩 젖은 어깨가

今はすごくあたたかい ふたりの帰り道

지금은 무척 따뜻해 두 사람의 돌아가는 길

忙しい每日で 少しずつ無表情

바쁜 매일에서 조금씩 무표정이 돼

そんなのは嫌だから… もっと話そうね

그런 것은 싫으니까… 조금 더 이야기하자

そう, きっとヒトは誰かに

그래, 분명 사람은 누군가에게

そっとこんな時間をわたすために生まれたの

살짝 이런 시간을 전해주기 위해 태어난 거야

優しい雨にまもられて ふたりの時間が動くね

아름다운 비에게 지켜지고 두 사람의 시간이 움직여

いつもよりもゆっくりと ねえ, 確かな愛で

평소보다도 천천히 저기, 확실한 사랑에서

今日の出来と一緖に 小さな頃の思い出が

오늘 한 것과 같이 어린 시절의 추억이

かさなりあう傘の中 しあわせがつながる

서로 겹친 우산 안에서 행복이 이어져

洗われた世界の中で, ふたりを包む雨音が

씻겨진 세계 속에서, 두 사람을 휘감는 빗소리가

急ぎ足のココロを ああ, ゆるめてくれる

서두르는 발의 마음을 아아, 느긋하게 해 줄래

とりとめのないやり取りが 半分ずつ濡れた肩が

뚜렷하지 않은 교환이 절반씩 젖은 어깨가

今はすごくあたたかい ふたりの帰り道

지금은 무척 따뜻해 두 사람의 돌아가는 길

しあわせがつながる

행복이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