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잡담

블로그, 아직 익숙해져야 할 때 2016년 결산

까만양군 2017. 1. 19. 00:50

네, 뭐...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하니까 2016년 블로그 결산이라는 팝업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 봤습니다.

 

 

첫 번째는 이렇게 태그가 나오더라구요.

#상위 1% 부지러너 - 일기 번역이니까 거의 매일하는 건 당연하고...

#상위 3% 댓글부자 - ...상위 3%...?

#7년차 블로그 - 이야... 반 장난삼아 만든 블로그였는데, 벌써 7년째군요.

#친절한 댓글러 - 의미를 모르겠지 말입니다...?

#2만+방문자 - 1년 동안 방문자가 2만명을 넘어서 붙은 거 같네요.

#400+포스팅 - 365일에... 대체 뭘 얼마나 더 나불댄 걸까요, 저...?

 

365개는 일기라고 치고, 대체 약 60개는 뭘 쓴 건지 모르겠네요.

아, 자막인가...?

 

5위와 6위의 압도적인 차이 ㄷㄷㄷ

 

 

네, 1년 동안 23232분이...

...뭔가 노린 듯한 수치인데...?

 

이야... 아리아의 저 압도적인 조회수.

역시 블로그 부흥을 위해선 다시 자막을 찍어야 하는 것인가.

 

늘 일기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포스팅 수랑 댓글 수랑 엇비슷하네요.

 

 

이야... 최고 많이 달린 댓글이 6개군요..

뭐 당연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