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 고해소 이야기듣기 공략

아... 이거 은근히 거슬리는 퀘스트군요...

그래서 루트별로 하나하나 찾아봤습니다.

(스샷은 없어요 귀찮...[야])

일단 고해소에 들어가기 위해선

1. 무기 미착용 (등에 매고있는 방패는 허용되는듯합니다)

2. 천옷 착용 (자이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연금술사 정장이 있어서 살았어요[...])

3. 로브 착용 (이건 뭐 제한 없습니다. 그냥 로브만 입으면 장땡)

준비를 갖추고 고해소로 들어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이제부터 공략(?)들어갑니다.

처음에 선택지 3개가 등장합니다. 편하게 1차 선택지로 하겠습니다.

[1. 용서]

[2. 충고]

[3. 비난]

인데요. 일단 [1. 용서]와 [3. 비난]을 선택하면 그냥 나가버립니다. 절대 선택하지 마시구요.

그럼 남은건 [2. 충고]겠지요

[2. 충고]를 선택하면, 2차 선택지 등장.

[2-1. 설교]

[2-2. 진정시킴]

[2-3. 듣기]

여기서 [2-1. 설교]을 선택하면 그냥 뛰쳐 나가버립니다. (상처받은듯...[야])

그런고로 [2-2. 진정시킴]을 선택합니다.

그럼 3차 선택지가 나옵니다. (어째... 미연시하는 기분이야... 호감도 높여서 공략하는건가!?)

[2-2-1. 격려]

[2-2-2. 금서에 대해]

[2-2-3. 화제전환]

여기서 [2-2-1. 격려]를 선택하면 역시 그냥 혼자 좋아하면서 나가버립니다.(...)

[2-2-2. 금서에 대해]를 선택하면 또 선택지가 나뉩니다만,
 
뭘 선택하면 그냥 나가버리므로 패스.

그래서 [2-2-3. 화제전환]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4차 선택지 등장합니다.

[2-2-2-1. 금서에 대해]

[2-2-2-2. 진정시킴]

여태까지의 상태로 보아하니 [진정시킴] 선택하면 또 나갈거같고...

[2-2-2-1. 금서에 대해]를 선택하면 마지막 선택지라고도 할 수 없는 선택지

[금서에 대해선 말을 줄이는게 좋겠다]가 나오면서 공략(?)성공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야... 짜증난다니깐요 이런 퀘스트...

그건 그렇고, 고해소는 오후 10시가 되면 아무도 안오기 때문에

아마도 해뜰때까지 (오전6시)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공략이 끝나도 고해소에는 들어 갈 수 있으며, 계속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공략끝나자마자 리리스로 보이는 인물이 들어와서는

자신의 비리(?)를 멋대로 합당화 시키고는 나가버립니다. 뭐 이건 각자 즐기시고...

전 다시 G12 플레이로 돌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