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잡담

질렀습니다...

까만양군 2010. 2. 23. 18:59
뭐랄까 또 대책없이 질렀습니다. (뭔가 최근에도 이런일이 있었던것같은데...)

뭘 질렀냐하니...

바케라노 작가님이기도한 (랄까 이게 바케라노보단 훨씬 먼저 나왔죠)

스기이 히카루씨의 작품입니다. 바케라노 1권 보면서 언젠간 한번 사봐야겠다 싶었는데

알바를 했던것도 아니니 돈이 어딨습니까...
(그 전까지 지른것들은 뭔데?! 라고 묻지 말아주세요[퍽])

그런데 나오키님 블로그가서 한정판. 무려 한!정!판!이 나왔다는 소식에 냅다 질렀습니다.

한편도 안봤기때문에 1권을 같이 질러주는 센스도 발휘했지요. (그런 센스 필요없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전권박스 살 여유까지는 없어서 단권박스를 구입하는걸로 끝났습니다...

목요일쯤 도착한다고하니 아무리 늦어도 금요일엔 받을수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안오려나 목요일... [머엉]

(랄까... 문학소녀하고 바카테스도 다 안읽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