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했어요(...)

간단하게 일정을 적어보면...

아침 8시40분경 퇴근후 취침 - 낮 11시 50분경 기상 - 12시 40분까지 간단하게 밥먹고 씻고 -

12시 50분경 시외버스타고 부산 사상으로 출발~ - 1시 30분경 서부터미널 도착 -

곧바로 서면역을 향해 지하철 탑승 - 1시 50분경 서면역 도착후 롯데시네마를 찾아 방황(...) -

2시경 가까스로 도착은 했지만, 대기 인원이 많아 예매표 받을때까지 대기 -

2시 10분 드디어 표를 건네받고 입장


다 보고 난 뒤에는 지인을 만나서 수능힘내라고 촥컬릿(초콜릿 아닙니다(퍽))사드리고 저녁먹고

오락실에서 태고의 달인 신명나게 치다가 7시 20분에 거기서 출발해서 지금에야 도착했네요.

팜플렛을 들고오긴했는데 패딩 안주머니에 넣어둔탓에 모서리부분도 구겨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전에 사놨던 트랙제로 책 사이에 끼워두고 어느정도라도 복구되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표라던지 팜플렛은 내일이나 올려야겠네요. 좀있음 일가야되서;;;

참 하드한 스케줄입니다(...)


소실에 대해서 간단한 감상을 말하면...

1. 여동생 양은 이불을 감고 자고있는 쿈을 이불뺏기로 바닥으로 떨굴수있는 괴력의 소유자(...)

2. 안경 나가토 모에-!!! 하앜하앜...

3. 하루히 (코요엔 Ver.)가 등장하고 잠시동안 작붕이었던것 같기도하고?

4. 내일 일마치고 오면 상냥한 망각 작업해야할까봐요(...)
Posted by 까만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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