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ucho] flyleaf - 06. 木漏れ日色の記憶

올게왔습니다. 제가 번역하면서 가장 꺼려하는 단어가...

 

6번째 곡, 木漏れ日色の記憶입니다만...

 

이 木漏れ日라는 단어가 나무잎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인데...

 

딱봐도 가사를 한글로 표시하기엔 너무 길잖아요?!

 

예전에 나오키님이 번역하시던

(그렇게 하지말라던 웹하드 업로드가 발견되어서 쫑났지만... 꼭 청개구리들이 존재한단말이에요(...))

木漏れ日王国이라는 코믹스가 있었는데, 당시에도 나오키님께서 제목 번역에 고민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그 절차를 저도 절찬리로 밟고 있습니다. 힘들어요 이런 단어(...)

 

참고로 빙과 오프닝의 커플링 곡입니다

 

※번역에 대한 오역, 오타 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1. 06 木漏れ日色の記憶.mp3

 

(재생을 클릭해주세요)

 

 

ぼつりと呟いたのは　本音ともつかないような

툭하니 중얼거린 것은 속마음도 말하지 않는 듯이

心のすぐ手前でまだ　揺れている戸惑い

마음의 바로 앞에서 아직 흔들리고 있는 망설임

 

時々僕たちは　やるせない思いで　何かを許して

때때로 우리들은 달랠 길 없는 마음으로 무언가를 용서해서

胸に吹いた風の　愛しさを知っていく

가슴에 분 바람의 그리움을 알아가

 

どうしてこんなにわかりたくて

어째서 이렇게 알고 싶어서

ねえ、どうして傷ついてしまうんだろう

저기, 어째서 상처받아 버리는 걸까

まだ全てが木漏れ日の中で　明日を探している

아직 모든게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 속에서 내일 찾고 있어

 

 

待たせてしまってるのは　変わりたい自分なのかも

기다리게 해버리는 것은 변하고 싶은 자신일지도

君は何も言わないけど　感じはじめてるね

당신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지만 느끼기 시작했겠지

 

その背中をいつか　見失うとしても　きっと大丈夫

그 등을 언젠가 놓쳐버려도 분명 괜찮아

つないだ温もりは　ひとりじゃない記憶

이어진 온기는 혼자가 아닌 기억

 

どうしてこんなにもがいてるのか

어째서 이렇게나 있는건지

でも、こうして無邪気に笑ってもいる

그래도, 이렇게 순진하게 웃고 있기도 해

今がずっと続いてく先で　答えが見つかるかな

지금이 계속 이어지는 앞에서 답이 보일까나

 

 

どうしてこんなにわかりたくて

어째서 이렇게나 알고 싶어서

ねえ、どうして傷ついてしまうんだろう

저기, 어째서 상처받아 버리는 걸까

まだ全てが木漏れ日の中で　明日を探している

아직 모든게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 속에서 내일을 찾고 있어

 

どうしてこんなにもがいてるのか

어째서 이렇게나 있는걸까

でも、こうして無邪気に笑ってもいる

그래도, 이렇게 순진하게 웃고 있기도 해

今がずっと続いてく先で　懐かしく思い出す

지금이 계속 이어지는 앞에서 그립게 생각해 내

木漏れ日色の記憶

나무 사이 빛 색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