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익숙해져야 할 때

랄까 시험 첫날인데 북한문학의 이해때문에 다른과목까지 의욕상실...

일어시간 끝나고 3시간정도 남은 상황에서 그래도 몇줄이라도 적을건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에

들여다보긴했는데 잠은 올 뿐이고- 일어나보니 30분남았을뿐이고-

결국 1줄적고(뭐... 그냥 백지임 ㅇㅇ;;) 나와버렸다.

이걸로 B등급은 물건너갔고- 뭐 재수강만 안 받으면 되지 ㄹㄹ... (현실도피)

영어회화까지는 2시간남아서 밖에서 책좀 들여다 보고있었는데,

바람이 휙 불더니... 으어어엉 상체가 휘둘린다!?!?!?!?

결과가 어떻게될진 모르겠지만... 시험지를 받아 들었는데... 쉽다...?!!?

다 풀고 나와서 폰액정을 보니 30분이 지나있었는데... 무슨 고딩때 예체능이나 이런거 친 느낌...

내일은- 내일은- 전공이 두개씩이나- 하나당 범위는 약 130페이지-

저번 학기보다 배는 늘었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클릭하시면 더 잘보여요 ㅇㅇ;;)

이미 상점에서 팔고있군요 랄까 600원밖에 안해...

뭔가 굉장히 낯설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거냐... 아니 그전에 게시판설정은 어디있는건데(...)

이거이거 시작부터 뭔가 심상치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