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로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 초반에 멘붕한 것 치고는 꽤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2과목을 쳤는데, 첫 번째 과목은 뭔가 서술형이 쓸 게 많아서 계속 쓰고 있다보니 어느 새 저 혼자만 남게 되었다는 희안한 상황이...
교수님도 답안지를 받으시면서 이 정도 했으면 애플 받겠다고 하시던데, 과연 그 안에 적힌 내용을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런지...?
진실은 저 너머에<<
두 번째 과목은 회화였습니다.
다만 2학년 수업이라 난이도가 낮은 만큼, 큰 부담없이 마무리했네요.
자세한 성적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대로 밀고 나가면 좋은 성적은 따놓은 게 아닐까 합니다.
역시 전공 바꾸길 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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