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는 멜리오다스 역의 카지 유우키 씨와 출연했어요! 그 교토에서의 이벤트가 일로서의 처음으로 멀리나가는 거라, 이벤트를 위해서 신칸센에 탄다, 라는 것도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라 평소와는 다른 두근거림이 있었어요. 실은 리허설 때, 손님은 의자가 있는 곳까지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사람이 얼마 없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본방이 시작되니까 입석하는 분까지 홀에 꽉 차있어서 놀랐어요. 하지만 모두들 정말 진지하게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에프터 레코딩 때의 밝은 화제 때는 미소로 이쪽을 봐 주셔서 기뻤어요. 택시 안에서였지만, 홀 바깥도 전시물이나 손님들로 잔뜩이어서,『쿄마후』를 느끼고 왔어요!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 일곱 개의 대죄 이벤트 자체도 어제가 처음이어서 긴장하고 있었지만, 카지 씨와 사회 스태프 분의 도움을 받고, 여러분의 미소에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끝내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선물로 쿠죠네기센베와 말차 초콜렛을 사가지고 왔어요!
오늘 후쿠시마 이벤트는 일곱 개의 대죄의 제1화 시사회로, 호크 역의 쿠노 미사키 씨와 함께 출연했어요! 오늘이 첫! 후쿠시마였지만, 회장에 와 주신 분들이 정말 따뜻해서 기뻤어요. 후쿠시마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선생님의 출신현이기도 해서 이벤트 도중에는 스즈키 선생님의 토호쿠 사투리 코멘트가 있었어요! 그 코멘트가 후쿠시마 사랑으로 흘러넘쳐서 멋졌어요. 그리고, 쿠노가 정말 귀엽고 재밌어서 시종일관 치유받으면서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벤트였어요(웃음) 실은 이벤트 후에 후쿠시마의 명산품이기도 한 복숭아를 받았는데, 엄청 맛있어서 혼자서 잔뜩 먹어버렸어요! 선물로는 쿠루미 유베시랑, 어머니가 정말 좋아한다고 했던 마마도오루를 사가지고 왔어요!
전부 작품의 이야기나 에프터 레코딩 때의 이야기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즐겨주셨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쿄를 벗어난 이벤트, 신선해서 즐거웠어요!! 편지나 선물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작하는『일곱 개의 대죄』를 잘 부탁드려요!!
교토에서의 이벤트 때 유카타를 입고 오비에 대한 화제가 나왔는데, 뒤쪽은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오비 사진을 올려둘게요. 모처럼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는데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올해는 유카타를 잔뜩 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