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3월 31일에서 4월 1일로 넘어가는 깊은 밤.

 

미노리듬을 통해서 말 그대로 정신을 붕괴시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에이백스와 치하라 미노리 간의 계약만료.

 

게다가 미노링 본인의 의사가 강해서 갱신을 하지 않았다네요.

 

그 뒤로 미노링 팬클럽, m.s.s도 해산되는 것과 동시에 사이트도 닫히고,

 

공식 사이트도 왠 공지만 떡하니 올라와있고, 블로그인 미노리듬도 뭐...

 

더 이상 갱신이 안되구요

 

까놓고 말해서 날이 날이니만큼 만우절 장난이겠지 싶어서 오늘까지 지켜봤던건데

 

아니네요 OTL....

 

블로그는 새로 개설 되었고, 사이트도 새로 만들었고

 

미노링은 개인 소속사를 차렸습니다. 헐헐... 무슨 생각이냐...

 

그래도! 미노링의 팬인 이상, 어떤 길을 가더라도 계속 응원할 생각입니다.

 

이번 분기까지는 일이 잡혀있던거니까 어떻게든 넘어갈텐데

 

3분기부터가 조금 걱정이네요. 아무튼 간에 화이팅!

 

 

Posted by 까만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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