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Ⅱ Drama CD 아사쿠라 자매와 피서여행 Part6 - 여행의 묘미?

아- 약간 번역 덜된거 말곤 다했군요. 나머지는 사전 찾아가면서 빈칸채우기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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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 : 자, 동생아. 일어나.

요시유키 : 으... 응... 아침이야...?

오토메 : 아침이 아니라구. 정말이지... 이런 시간에 자기나 하고...

요시유키 : 으... 응... 오토메 누나... 어, 잠깐... 아, 그렇구나. 목욕탕 다녀왔구나.

오토메 : 응. 엄청 좋았어.

코코 : 요시유키도 갔으면 좋았을텐데.

요시유키 : 나는 자기전이 아니면 목욕탕 안 가.

유메 : 그럼 자기전에 한 번 더 가면 되잖아.

요시유키 : 하루에 두 번이나 들어가겠냐고.

유메 : 들어간다구. 랄까, 안 믿기네. 여름밤엔 보통 두 번은 들어가잖아.

요시유키 : 그건 목욕 좋아하는 너 정도야.

유메 : 에? 그런거 아냐. 그렇지 언니. 코코 선배?

오토메 : 응. 밖에 나갔다가 땀이 났을땐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목욕해.
            금방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코코 : 응. 츠키시마도, 여름밤엔 금방 끈적거리니까 금방 사워하게 되네.

요시유키 : 그, 그렇구나...

유메 : 그런거에요. 그러니까 오빠도 좀 더 목욕탕에 가는 게 좋다구.

요시유키 : 아, 아니... 나는 나의 방침이 있으니까. [ポリシ―, policy]

유메 : 그런 방침. 무슨 도움도 안되잖아.

주인 : 실례합니다. 저녁 준비가 되어서 가져다드리러 왔습니다.

코코 : 아. 저녁밥 준비가 된 거 같아.

유메 : 우와, 어떨까나. 기대된다.

오토메 : 저녁밥은 여행의 묘미 중 하나지.

요시유키 : 나, 정말 배고프다고-

유메 : 아, 오빠. [뭔가 음식 이름같은데 암만 찾아도 모르겠군요...]

요시유키 : 그렇네. 제비뽑기 경품이라서 그렇게 기대 안했는데. 꽤 대단한데.

유메 : 나, 배 울리고 있어.

요시유키 : 나도-

오토메 : 자, 둘이서 소곤소곤 이야기하지마- 보기 싫으니까...
            츠키시마 양이 기다리고 있다구.

코코 : 아하하...

주인 : 그럼. 여러분 편히 쉬세요.

코코 : 아, 츠키시마. 밥 펄게요.

오토메 : 아, 미안해.

코코 : 아뇨아뇨. 요시유키는 가득 담아주면 되지?

요시유키 : 아, 부탁해.

코코 : 응. ...자, 요시유키.

요시유키 : 땡큐.

코코 : 유메하고... 오토메 선배도.

유메 : 고맙습니다.

오토메 : 그럼. 먹어볼까.

모두 : 잘 먹겠습니다-

흐아아... 유메가 나열하는 말... 음식이름같은데 찾아도 안나오네요(...)

대체 뭐냐고...

곧장 파트7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