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익숙해져야 할 때

행운... 행운이라면... 키트 4번써서 발렌 건틀렛 2개와 '각더헬' 먹은거랄까나...

(마지막 하나는 젤리빈 ㄳ...)

뻘짓... 뻘짓이라면... 명예악세 만들겠다고 접두A랭을 구해야하는데,

30분동안 접미A구하러 다닌거랑(...)

명예 인첸해보겠다고 덤볐다가 대실패해서 내구 다 까먹은거랑...

(인첸터분께 부탁해서 3번만에 성공...)

꼭베에 느림보(솜씨 감소)하려고했는데 폭자볼베에 해버리질않나... (지금은 폭느볼베 ㄳ...;;;)

각더헬에 운이 다 빨린듯... (럭 이터냐 이게...)

슬슬 3시인데 대충 정리하고 자야할듯...

※에... 제 뇌가 멋대로 지우개를 키우고있는 모양입니다. 금방 본 것도 얼마 안되서 까먹어버리고...
좀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확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거의 매주 챙겨보고있는데

팔도원정경기 첫승을 기록하는순간 정말 눈물이 핑도네요

1회말(맞나...?)에 상대의 고의성 헛스윙플레이엔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랬다는건 알겠지만,

그런식의 플레이는 누구라도 화날거고, 저도 물론 기분이 안좋았네요.

그럴수록 사정봐주지않고 밟아줘야 진정한 매너플레이라고 생각한단 말이요 ' ㅅ'...

16:21이라는 점수차를 5회초 22:21로 역전 시켜버리고, 5회말 마지막 수비에선

한 구, 한 구 하늘형님이 던지실때마다 덩달아 제 체력까지 같이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2아웃 주자 1,2루 시점에선 뭔가 숨을 헐떡이고 있네요...?!

마지막주자의 높이뜬공... '잡아라...잡아라...잡아라...동호야 잡는거다!'하는데 동호 옆에서 달려오는

지호형님...!? '헉 저거 부딪치는거 아냐?!' 싶었는데 동호의 깔끔한 마무리로 경기 종료.

이번경기에 불을 붙인건 역시... 1회말의 고의성플레이...려나요...(미묘한데 말이지...)

이번경기 이겼는데 다음경기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다음주 토요일이여 빨리 오너라-


인기 검색어 4위까지 올라갔군요.

뭐랄까... 머리에 안들어오네요 책 내용이... 결과적으로 참패 (...)

완전 우울해져서 봉사활동갔다가 돌아와서 밥먹고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바꿨어야했어...

그나저나 옆에 위젯이 있는데, 뒤늦게 다운막는법을 알아서 막았습니다.

그래봤자 비번뚫으면 받아지니까 (먼 산...)

역시 서술은 힘든거같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