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Dead Monster] Thousand Enemies - 01.Thousand Enemies

흠냐... 뭐... 5월 12일에 발매된 Girls Dead Monster(통칭 걸데모)의 두번째 앨범입니다.

보컬이 이와사와가 아닌게 조금...(농담...;;)
[그렇다고 Crow Song앨범을 작업할건 아니지만 말이죠...(너무 늦었어요)]

제 블로그에 몇번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시 발번역입니다. 후다닥 끝냈어요.(...)

그 점 염두해두시고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생을 눌러주세요)

不機嫌そうな君と過ごして

언짢은 것 같은 너와 지내면서

わがったことがひとつあるよ

알게 된 것이 하나 있어

そんなふりして戦すことに必死

그런 모습으로 싸우는 것에 필사적

いつまでも 変えないで 氷のように

언제까지나 변하지 말아줘 얼음 같이

夏の陽射し暑くしても溶けずにいてね

여름의 햇살이 더워도 녹지 말아줘

きっと先に 美しい氷河があるよ

분명 앞에 아름다운 빙하가 있어

形あるそんな心

형태가 있는 그런 마음

誰だって氣づけなば持ってる

누구라도 눈치채지 못해도 가지고 있어

君も持ってる

너도 가지고 있어

お腹が空いて步けなくなって

배가 비어서 걷지 못하게 되서

わかったことがひとつあるよ

알게 된 것이 하나 있어

やるべきこと先送りにしてやりたいことばっかやってる

해야 할 일 먼저 보내주고 싶은 것만 하고 있어

ご飯食べて戦支度しよ

밥 먹고 싸울 준비하자

いつまでも 持ってたいよ 鋼のような

언제까지나 가지고 싶어 강철 같이

どんなものも通さない頑固な意地を

어떤 것도 통과할 수 없는 완고한 의지를

きっと今も立ちつくして守りの途中

분명 지금도 우두커니 서서 지키는 도중

行く手には 数え切れない

전방에는 셀 수 없는

敵がいてあたしを待ってる 君にも待ってる

적이 있고 나를 기다리고 있어 너도 기다리고 있어

迷った時には心の地圖をあたしに見せてほしい

길 잃었을 때는 마음의 지도를 내게 보여주길 바래

それなら行き先すぐわかるから

그렇다면 가야 할 곳을 금방 알 수 있으니까

自分じゃわからないだけ

혼자서는 알 수 없을 뿐이야

さあさ進もういくつもの架け橋

자아 나아가자 몇 개나 있는 다리를

いつまでも 一緖だから 恋人のように

언제까지나 함께니까 연인 같이

夏の陽射し暑くしても離れずいるね

여름의 햇살이 더워도 떨어지지 말자

きっと先に 壮大な景色が待つよ

분명 앞엔 장대한 경치가 기다릴 거야

その時は溜まっていたその氣持ちぜんぶ聞いてやる

그 때는 모여 있는 그 마음 전부 들어 주겠어

あたしも持ってる 君にも聞かす たっぷり聞かす

나도 기다릴거야 너도 들려줘 잔뜩 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