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입니다.
배고파요.
그나저나 이와사와님(?)이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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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うことも柄じゃなくて澄まして聞いてた
웃는 것도 흐트러지지 않고 바르게 해서 들었어
頬杖をついて 午後の喧噪
턱을 괴고 이어지는 오후의 떠들석함이
ゆっくりと近づいて消え
천천히 다가오면서 사라져
重なる波紋のような人たちをずっと見てきた
거듭되는 파문 같은 사람들을 계속 바라봤어
小しでも伝わったら ここに居る意味が作れる
조금이라도 전해졌다면 여기 있는 의미를 만들거야
外は雨 教室で曲を書いてた
밖에는 비가 내리고 교실에서 곡을 썼어
笑ってさ 泣き叫んでさ ゆけ誰も
웃는거야 울고 소리치면서 나아가 누구라도
ここで今それを唄うから
여기서 지금 그걸 노래할테니까
楽しそうに上手く笑ってよ 続きが出てこない
즐거운 듯이 잘 웃어줘 다음이 나오질 않아
外はもう晴れたけど あたしはここに居る
밖은 이제 맑아졌지만 난 여기에 있어
だんだん見慣れてきた日日
점점 익숙해져간 매일
駆けていく仲間 転んではみんなに笑われている
달려가던 친구가 넘어져서 모두들 웃고 있어
呆れるほどに平穩で 生き急いだ過去に
기가 막힐 정도로 평온해서 사는데 급급한 과거에
きっと疲れてた ずっと休んでたい
분명 지친거야 계속 쉬고 싶어
このままも悪くない
이대로도 나쁘지 않아
でもそれじゃ何も成せはしない
하지만 그래선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아
意味のある生活に変えてみせたい
의미 있는 생활로 바꿔보고 싶어
笑ってさ 泣き叫んでさ ゆけあたしも
웃는거야 울고 소리치면서 나아가 나도
ここで今叫んでいるから
여기서 지금 소리치고 있으니까
どんなふうに感情零したら ここから消えられる
어떻게 감정을 내보내면 여기서 사라질 수 있어
どんなふうに許したら あの日日を愛せる
어떻게 용서하면 저 매일을 좋아할 수 있어
「強くなれると思う ふたりだったら」
「둘이라면 강해질거라고 생각해」
そんな言葉が弱い 誰もひとりだ
그런 말이 약한거야 누구나 혼자야
秋の刺すような風が本当に痛い
가을의 가시 같은 바람이 정말 아파
步き始めた足がもう前へ出ない
걷기 시작한 발이 이제 앞으로 나오지 않아
ありがとうを言わない そんな強さが欲しい
고맙다고 말하지 않는 그런 강함을 원해
何も言わずにゆく術 いつか身につける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가는 방법은 언젠가 몸에 붙을거야
ここから步き出す すべての魂に
여기서부터 모든 영혼에게 걸어나가
神の祝福よあれ God bless you
신의 축복이 있기를 God bless you
笑ってさ 泣き叫んでさ ゆけ時に
웃는거야 울고 소리치면서 나아가 시간에
ひとりだけ立ちつくしていた
혼자서 서 있어
ひとりだけもう少しだて泣こう 笑おう
혼자서 앞으로 조금이라고 울고 웃어
あの日とはまた違う日日へ
그 날과는 또 다른 매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