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8월 8일에 발매된 Choucho씨의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입니다.
오늘 일단 이 한곡을 먼저 올리고 나머지도 차차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재생을 눌러주세요)
表紙を開くと 真っ白なページ
표지를 펼치면 새하얀 페이지
始まりはとても ありふれたもので
시작은 무척 평범했지만
重なる疑問符 たった一言が
쌓여가는 의문표 단 한 마디가
こんなにも響くなんて
이렇게나 울려퍼지다니
夢中になった 新しい世界がそこに広がってた
열중했던 새로운 세계가 거기에 펼쳐졌었어
君と僕は会えないけれど 誰よりも深く繋がっているよ
당신과 나는 만날 수 없지만 누구보다도 깊게 이어져있어
回る変わる日常の渦に 置いてきぼりにされないように付いて来てよ
돌고 변하는 일상의 소용돌이에 남겨지지 않게 따라와 줘
どうして歪んで 届いてしまうの?
어째서 일그러져서 닿고마는거야?
いつからか冷たい 言葉が飛び交い
언제부턴가 차가운 말이 뒤섞여 날아
連なる否定文 たった一言が
나란히 선 부정문 단 한마디가
こんなにも刺さるなんて
이렇게나 박힐 줄이야
予測できない 辞書にだって無い痛みたち散らばってた
예측할 수 없고 사전에도 없는 아픔들이 흩어졌어
理由のない寂しさにふと 襲われて眠れぬ夜もあるよ
이유 없는 쓸쓸함에 갑자기 덮쳐져서 잠들지 못하는 밤도 있어
だけどどうか悲しまないで 遠く離れても心はそばにいる
그렇지만 부디 슬퍼하지 말아줘 멀리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옆에 있어
立ち止まっていた 不安な背中を押したのはそう、君だよ
멈춰서 있던 불안한 등을 민 것은 그래, 당신이야
真っ白なページ どんなお話も描き出せる きっと
새하얀 페이지에는 어떤 이야기도 그려나갈 수 있어 분명
形のない物語が この距離を越えて繋がっているよ
형태 없는 이야기가 이 거리를 넘어서 이어져있어
だからどうか忘れないで いつもいつだってそばにいるから
그러니까 부디 잊지말아줘 언제나 언제라도 옆에 있으니까
君と僕は会えないけれど 誰よりも深く繋がっているよ
당신과 나는 만날 수 없지만 누구보다도 깊게 이어져있어
回る変わる日常に渦に 置いてきぼりにされないように付いて来てよ
돌고 변하는 일상의 소용돌이에 남겨지지 않게 따라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