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바톤]여러분들이 주로 즐겨드시는 과자는? 나오키쨩님 블로그에서 받아왔습니다.
에... 보잘것없는 저한테 바톤 넘겨주신 나오키쨩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나오키쨩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어질 가능성 0%... 개연성 그런거 없어요(...)
그래도 일단 받았으니 써야겠지요!
근데 말이죠? 전 요즘 과자파라기보단 빵파란 말이죠? 아, 물론 과자를 아예 안먹었던건 아니라서
몇 달전에 먹은게 마지막입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의 기억을 더듬어서 주로 먹었던걸 적어보겠습니다.
[짱구]입니다. 네이버에 신버전(?)밖에 안보여서 다른걸 찾아볼까했는데,
사또밥이미지 찾으려고 들어간 삼양식품에 소속(?)되어 있더군요.
바삭바삭한게 씹는맛도 좋고, 적당히 달아서 단 것을 좋아하는 제가 좋아했던 과자지요.
오리지널도 좋지만 크라운제과에서 나오는 짱구도 맛있어요.
요전에 사서 뜯어봤는데 저 봉지에 절반만 들어있는걸 보고 분노했다는 일화가(...)
네- [바나나킥]입니다! 입안에 넣으면 천천히 녹는게 달면서도 정말 맛있었죠!
'바나나~~~킥!'이라고 하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다 먹고 밑에 남은 가루를 봉지들고 털어서 먹다가 사래들린적도... (꽤 고통스러웠어요...)
다음은 [사또밥]입니다. 전에 친구녀석에게 사또밥아냐고 물어보니까 모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먹은지 좀 오래되서 맛을 거의 잊어버렸지만 꽤 좋아했던 과자였습니다.
입에 넣으면 바나나킥 이상으로 잘 녹아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말 그대로 사르륵 녹아버리죠.
아직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가끔 우유에 타서 먹기도 했는데...
우유랑 잘 어울리는 과자라면... 눈치채신분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과자는-
짜잔- 우유에 타먹는 과자의 대명사 (저만 그런건 아니죠? 그렇죠?)
[죠리퐁]입니다! 크라운제과에서 찾아보니 출시일이 1972년이군요.
(...잠깐, 나보다 나이 많잖아!?)
그리고 안에 스푼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먹다보면 끝부분 색이 변하고 코팅같은게 벗겨지지만요(...)
일일이 손으로 집어먹는게 불편하고, 스푼쓰기 싫어서
봉지째로 들고 입에 털어넣어서 입 안 가득히 우적우적 씹어먹었죠.
역시 사래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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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분째 쓰고있네요;;; 이렇게 적고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내일 학교 다녀오면서 몇 개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랄까, 옛버릇 못고치고 우적우적하다가 사래들린다에 한 표 주고싶네요...;;;)
혹시나 이 글을 보고있는 분은 뭘 즐겨 드시나요?
에... 보잘것없는 저한테 바톤 넘겨주신 나오키쨩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나오키쨩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어질 가능성 0%... 개연성 그런거 없어요(...)
(어흑... 눈물이...! 눈물이...!)
그래도 일단 받았으니 써야겠지요!
근데 말이죠? 전 요즘 과자파라기보단 빵파란 말이죠? 아, 물론 과자를 아예 안먹었던건 아니라서
몇 달전에 먹은게 마지막입니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의 기억을 더듬어서 주로 먹었던걸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삼양식품)
[짱구]입니다. 네이버에 신버전(?)밖에 안보여서 다른걸 찾아볼까했는데,
사또밥이미지 찾으려고 들어간 삼양식품에 소속(?)되어 있더군요.
바삭바삭한게 씹는맛도 좋고, 적당히 달아서 단 것을 좋아하는 제가 좋아했던 과자지요.
오리지널도 좋지만 크라운제과에서 나오는 짱구도 맛있어요.
요전에 사서 뜯어봤는데 저 봉지에 절반만 들어있는걸 보고 분노했다는 일화가(...)
(사진출처 : 나오키짱님 블로그)
네- [바나나킥]입니다! 입안에 넣으면 천천히 녹는게 달면서도 정말 맛있었죠!
'바나나~~~킥!'이라고 하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광고출처 : 농심)
(...광고 찾았습니다. 바로 이 광고...)다 먹고 밑에 남은 가루를 봉지들고 털어서 먹다가 사래들린적도... (꽤 고통스러웠어요...)
(사진출처 : 삼양식품)
다음은 [사또밥]입니다. 전에 친구녀석에게 사또밥아냐고 물어보니까 모르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먹은지 좀 오래되서 맛을 거의 잊어버렸지만 꽤 좋아했던 과자였습니다.
입에 넣으면 바나나킥 이상으로 잘 녹아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말 그대로 사르륵 녹아버리죠.
아직도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가끔 우유에 타서 먹기도 했는데...
우유랑 잘 어울리는 과자라면... 눈치채신분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과자는-
(사진출처 : 크라운제과)
짜잔- 우유에 타먹는 과자의 대명사 (저만 그런건 아니죠? 그렇죠?)
[죠리퐁]입니다! 크라운제과에서 찾아보니 출시일이 1972년이군요.
(...잠깐, 나보다 나이 많잖아!?)
그리고 안에 스푼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들어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먹다보면 끝부분 색이 변하고 코팅같은게 벗겨지지만요(...)
일일이 손으로 집어먹는게 불편하고, 스푼쓰기 싫어서
봉지째로 들고 입에 털어넣어서 입 안 가득히 우적우적 씹어먹었죠.
역시 사래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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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0분째 쓰고있네요;;; 이렇게 적고보니까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내일 학교 다녀오면서 몇 개 사가지고 와야겠습니다.
(랄까, 옛버릇 못고치고 우적우적하다가 사래들린다에 한 표 주고싶네요...;;;)
혹시나 이 글을 보고있는 분은 뭘 즐겨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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