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목적은 현실가챠, 필름이었습니다만, 이젠 상영을 연장한다고 해도 가지 않을 생각이라 사실상 마지막 관람이었습니다.
(이 이상 특전이 더 나올 것 같지도 않구요)
4자리를 예매해서 개봉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전 역시 도박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닿게 되었다, 정도로만 적어두겠습니다[...]
그냥 숫자로만 적으면 10주차인데, 무려 2달 보름 동안 계속 상영하고 있다는 말이 되네요. 누적 관객 10만은 진작에 돌파했고, 역시 특전을 향한 라이버들의 화력은...
국내 러브라이브 팬덤 규모가 컸던 것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국내 개봉을 실현시켜준 수입사와 배급사, 그리고 메가박스 덕분에 3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른 작품들의 국내 개봉도 실현됐으면 좋겠네요.
(데어라 라거나, 아리아 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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