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12번 트랙. 빙과의 오프닝 곡인, 優しさの理由 상냥함의 이유 입니다.
이야... 빙과 정말 재밌었단말이죠. 원작 소설도 샀는데, 몇달째 20페이지에서 넘어가지 않고 있다는건 여담(...)
그러고보니 빙과 코믹스는 정발이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라노베쪽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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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屈な窓辺に吹き込む風に
지루한 창가에 불어오는 바람에
顔をしかめたのは 照れくささの裏返し
얼굴을 찌푸린 것은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서야
曖昧にうなずく手のひらの今日
애매하게 끄덕이고 손바닥의 오늘을
描いてる自分は少し大げさで
그리고 있는 자신은 조금 야단스러워서
何か変わりそうな気がしているよ
뭔가 바뀔듯한 느낌이 들고있어
心に呼びかける君のせいだね
마음에 말을 거는 당신 탓이야
曇り空 のぞいた予感
흐린 하늘을 들여다 본 듯한 예감
手をのばそう いつよりも力強い勇気で
손을 뻗자 평소보다도 강한 용기로
光も影もまだ遠くて それでも僕らは
빛도 그림자도 아직 멀어서 그래도 우리들은
優しさの理由が知りたい
상냥함의 이유를 알고 싶어
今は誰の名前でもない 輝きの彼方へ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아닌 반짝임의 저편으로
全部過去になる前に 見つけに行こう
전부 과거가 되기 전에 발견하러 가자
この世界はまるで頼りないねと
이 세계는 정말 도움이 안되네 하고
うそぶく僕の目をからかうように
큰소리치는 내 눈을 놀리듯이
君が見てる空は何色だろう?
네가 보고 있는 하늘은 무슨 색일까?
きっと青く高く清らかなはず
분명 푸르고 높고 맑을거야
すれ違い 近づきながら
엇갈리고 가까워지면서
いつの日か 戸惑いも受け止めていけたら
언젠가 망설임도 받아줘 간다면
言葉のままじゃもどかしくて だから何度でも
말 뿐으로는 답답해서 그래서 몇 번이고
不器用に重ねてしまうね
서투르게 쌓여가
喜びも悲しみもここで 意味が生まれること
기쁨도 슬픔도 여기서 의미가 생겨난다는 것을
ふたり気づきはじめてる その理由を
두 사람이 알아채기 시작한 그 이유를
言葉のままじゃもとかしくて
말 뿐으로는 답답해서
何度でも 不器用に重ねてしまうよ
몇 번이고 서투르게 쌓여가
声にならない切ないごと
목소리로 나오지 않는 괴로움
この思い、君に届け
이 마음, 너에게 닿아라
光も影もまだ遠くて それでも僕らは
빛도 그림자도 아직 멀어서 그래도 우리들은
優しさの理由が知りたい
상냥함의 이유를 알고 싶어
今は誰の名前でもない 輝きの彼方へ
지금은 누구의 이름도 아닌 반짝임의 저편으로
全部過去になる前に 見つけに行こう
전부 과거가 되기 전에 발견하러 가자
君が過去になる前に 見つけるから
네가 과거가 되기 전에 찾아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