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내년 1분기에 뭘 할지 정할 시기가 왔습니다.

(...는 3분기에도 분기종료 몇 일정도 남겨두고 정했었지만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당장 2쿨인 잔잔한 내일로부터는 내버려두고,

 

영 눈에 차는게 없는데,

굳이 꼽자면 사키/학생회 임원들/사쿠라 트릭..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문제점이 없지는 않네요.

 

사키는 아직 마작 룰이나 용어에 빠삭하지 않다는 점

학생회 임원들은 그 드립력에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고,

사쿠라 트릭은 방영시간이 잔잔한 내일로부터의 작업시간이랑 딱 겹친다는거

 

...이런걸보고 총체적 난국이라 하는건가...[머엉]

 

뭐, 아직 한 달이나 남았고, 방영시간이 안잡힌 작품도 많이 있으니,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키도 이부키 때문에 푸파는 봐야할 것 같기도하고...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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