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트랙인, 虹の朝に입니다.
새하얀색 심포니 오프닝의 커플링곡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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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間に見えた優しい光線も
구름 사이로 보였던 아름다운 광선도
歩くスピードでキラキラ見え隠れ
걷는 속도에 반짝반짝 어른거려
風に振れてるセットした髪押さえて
바람에 흔들리는 정리해놓은 머리를 누르고
君の驚いた顔うべるんだ
네가 놀란 얼굴을 떠올려
お気に入りの曲シャップルして聴きながら行こう
좋아하는 곡을 셔플하고 들으면서 가자
掛る時間なんてこの気持ちで短くなっちゃうきっと
걸리는 시간 같은거 이 기분으로 짧아질거야 분명
虹渡って君のもとへ会いに行くよ
무지개를 건너 너의 곁에 만나러 갈거야
持ってないほどの愛をかばんに詰め込んで
다 들지 못할 정도의 사랑을 가방에 채워 넣어서
靴鳴らして振り向く君 会いたかった微笑み
발소리내면서 뒤돌아보는 너 만나고 싶었어 미소가
近付いて 心が触れるまで
가까워지고 마음이 닿을때까지
ぼやけた朝にまぶた擦って
흐릿한 아침에 눈을 비비고
行きかう人はルリルラ楽しげ
오가는 사람은 룰루랄라 즐거워
君は昨日見た夢の話を僕に
너는 어제 봤던 꿈 이야기를 나에게
眠そうな顔をして教えるんだ
졸린듯한 얼굴을 하고 이야기해줘
やわらかい日々はスキップ踏んで手を繋ごう
부드러운 나날은 스킵해버리고 손을 잡자
驚く君お構いなしで連れて行くんだずっと
놀라는 너는 신경쓰지 않고 데려가 계속
雨上がった街にはほら 二人を映す鏡
비가 그친 거리에는 봐 두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
あふれていてなんか思わず照れた
넘쳐서 뭔가 무심코 쑥쓰러웠어
背中押して顔隠した時に感じた鼓動うれしくて
등을 밀고 얼굴을 숨겼을 때 느꼈던 고동이 기뻐서
優しく名前呼んだ
상냥하게 이름을 불렀어
虹渡って君のもとへ会いに行くよ
무지개를 건너 너의 곁에 만나러 갈거야
持ってないほどの愛をかばんに詰め込んで
다 들지 못할 정도의 사랑을 가방에 채워 넣어서
靴鳴らして振り向く君 会いたかった微笑み
발소리내면서 뒤돌아보는 너 만나고 싶었어 미소가
近付いて 心が触れるまで
가까워지고 마음이 닿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