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로 2번트랙 かみつれを手に입니다.
새벽에 무심코 들었다가 도입부때문에 흠칫한 기억이 새록새록...
대략적으로 봤을때 이거... 해어지는 내용인가요...?
잔잔해서 꽤 마음에 드는 노래란 말이죠 이거.
마지막 3번 트랙도 후딱 작업해야겠네요.
(재생을 눌러주세요)
この先に何が待っているんだろう
이 앞에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時報の音に混じってつぶやいた
시간을 알리는 소리에 섞여서 중얼거렸어
きみの横顔まぶしい夕陽に溶けていた
당신의 옆모습이 눈부신 석양에 녹아들고 있었어
ほおずき色の空と黒い影
꽈리 색의 하늘과 검은 그림자가
過去と今と未来を染めていく
과거와 지금과 미래를 물들여가
切り絵みたいな景色をぼんやり眺めていた
종이그림 같은 경치를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었어
はじまりはきっと 優しさから
시작은 분명 상냥함부터
おしまいもきっと 優しさから
끝도 분명 상냥함부터
このままふたり この場所から
이대로 둘은 이 장소에서
手を重ね そっと手を離す
손을 겹치고 살짝 손을 놓겠지
おたがいの想い 変わらないまま
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은 채로
きみの乗ったバスが通り過ぎる
당신이 탄 버스가 지나가
乾いた音でクラクション響く
메마른 소리로 클렉션이 울려퍼져
出逢った頃から同じはずだった
우연히 만났던 시절부터 같았을거야
夕暮れがもう違って見える
해질녘이 이제 다르게 보여
はじまりはきっと 優しさから
시작은 분명 상냥함부터
おしまいもきっと 優しさから
끝도 분명 상냥함부터
ただ真っ直ぐな いとしさから
단지 똑바른 가여움부터
こぼれてく いつわりが一つ
넘처 흘러가는 거짓이 하나
ふたりを遠ざけてる
둘을 멀리하고 있어
あれから ぼくらは 何かをなくしてしまったの?
그때로부터 우리들은 무엇을 잃어버린거야?
いつから ああどこから ねえきみは気付いていたの?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저기 당신은 알고 있었어?
はじまりはきっと 優しさから
시작은 분명 상냥함부터
おしまいもきっと 優しさから
끝도 분명 상냥함부터
このままふたり この場所から
이대로 둘은 이 장소에서
手を重ね そっと手を離す
손을 겹치고 살짝 손을 놓겠지
おだがいの想い 変わらないまま
서로의 마음은 변하지 않은 채로
それぞれの道を 進んでゆく きっと
각각의 길을 나아가 분명
もう一度はじまり 見つけるため
한 번 더 시작을 찾아내기 위해서
この先に何が待っているんだろう
이 앞에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ほおずき色が藍色に変わる
꽈리 색이 쪽빛으로 변해